덕유산 설경~[해발 1,614m]

첫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에 오른다는 생각외엔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8시30분쯤 드디어 도착~~

우선 곤도라쪽 상황을 보고 매표소로 달려갔다

8시50분 부터 매표를 시작한다기에 비교적 앞쪽에 줄을서서 기다리기를 30여분

시간이 지나고 매표소 문은 열리지안고 여기저기서 항의가 빗발친다

날씨가 너무추워 발이시려오고 추위도 심해지니 더는 참을수가없는 지경에이른다

그제서야 곤도라 긴급점검이라네~

 

멀리 올려다보니 상고대가~~

마음은 급해지고 대책없이 기다리라는 소리만 되풀이할뿐 방법이 없다고 한다

 

 

 

12시가 다 되어서 곤도라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드디어 탑승~~

여느때 같은면 너무 빠르다고 불평했지만

이번에는 왜 그리도 느리게 오르는지~~마음에따라 느낌이 다른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한다

 

 

 

 

 

 

 

 

 

 

 

 

 

 

 

 

 

 

 

 

 

 

 

 

 

 

 

 

 

 

향적봉에서 보는 설천봉~~

 

 

 

 

멀리 중봉의 모습이 보인다~

곤도라 운행이 늦어져 중봉까지 오르는걸 포기하고 향적봉에서

발길을 돌린다

 

 

 

 

 

 

 

 

 

설천호수에서 바라다보이는 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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