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락골~10-07-01

오래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조무락골 여행길에 나섰다

청량리에서 남춘천행 첫차를 타고 가평터미널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버스로 가는 내내 계곡에물과 녹색으로 치장한 나무들과

모내기한 논에 벼들은 어느새 제법 자라있었다

버스뒷자리에 앉은 남학생들이 어찌나 감탄을 하는지 좀시끄럽긴 했지만

자연을 느낄줄 아는 건강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것 같아 참았다~~^^~ㅎㅎ

그런데 기사님께 쬐끔 주의를 받았지~~ㅎ그래도 감탄은 계속된다~

 

바로 저 건너에 있는 학생들~~잼나게 놀고가렴

 

 

 

 

 

 

 

 

 

 

 

 

 

계곡에 들어서서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행복여행 시작~

 

 

 

 

 

 

 

 

닭 모델들의 멋진 포즈~

 

 

 

 

 

 

 

             

가는 등산객~~ㅎ                             지기님의 열정적인 멋진 포~즈

 

 

     

 

 

 

 

 

 

계곡으로 내려가 물소리를 들으며 조금 이른 점심을 먹으며 쉬던 자리~

그런데 정말 새들이 와서 노는 모습도 보인다~ 그래서 조무락골~

 

 

 

 

 

 

 

 

 

 

     

 

 

죽~이어지는 오솔길을 지나 오늘의 목적지인 복호동폭포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