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쪽에 걷기좋은 길이 생겼다고해서 연꽃도 볼겸
연꽃피는 시기가 좀 이른긴 하지만 관곡지를 찾았다
역시 연꽃은 많이 피지않았지만 부지런한? 연꽃들이 조금 피어있었다
관곡지를 한바퀴돌고 ~길을 물어 시흥갯골생태공원으로 향했다
멀리 작업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보인다 아마 연밭에 김을 매는 작업중인가보다
걷는 도중 자주 마주치는 자전거행렬~~
어찌나 휙~휙 지나는지 ~~
물고기가 있긴 한걸까~~궁금하다
열심히 걷다보니 시흥갯골생태공원의 모습이 보인다
이곳은 처음 가본곳이다
예전에는 염전이 많이 있었고
지금도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다
이곳에서 바라보니 소래생태공원이 가까이보이는듯했다
하지만 걸어도걸어도 생태공원은 보이지않고 ~~휴~~더워~라
오랜시간을 걸어 마지막 여행지인 소래생태공원에 도착~~
종일 걸었더니 사진찍기도 힘들고 자주 오다보니 별로 새로운 모습도 없어서
그냥 멀리서 몇컷~찰~칵
소금창고가 새로지어졌있으니 달라진것이 있긴하네~~
해당화도 이미 다져버리고 ~~
올해는 제때에 해당화를 만나고 싶었는데~~아쉽다~~또 내년을 기대하며
오늘여행~~ 여기서 끝 ~~휴~~더워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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