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글 [수녀 시인 이해인] *시간의 얼굴* 내가 게으를 때 시간은 종종 성을 내며 행복의 문을 잠가 버린다 번번이 용서를 청하는 부끄러운 나와 화해한 뒤 슬며시 손을 잡아 주는 시간의 흰 손은 따스하고 부드럽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복한여행자~의 행복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