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늦 가을~

오후?을 땡~치고

오랜만에 지기님과 경복궁에 다녀왔다

외국 관광객들의 단체관람과 학생들이 여기저기서 찰~칵 찰~칵

지기님 오늘 카메라도 안가져오셨으니 나 혼자 심심~

그래서 사진보다 오랜만에 지기님과 데이트~

박물관까지잠시 돌아보고 인사동 피자집으로 go~

피자집 역시 만원이다~

우리도 한 자리 차지하고

둘이 피자 한판을 시켜 다 먹었으니 오늘 또 과식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