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곳/강원도

민둥산~강원 정선군 남면 무릉리 [1119 m]

행복한 여행자# 2011. 10. 20. 23:30

처음가본 민등산의 모습은 딱 생각한만큼 이었다~

어쩜 그렇게 사방으로 조망이 좋은지 와~와~좋다 소리가 연달아 나온다

오르는 길이 좀 힘들긴 했지만 그정도 쯤이야~~ㅋㅋ

 

민둥산역에서 내려 광장쪽으로 나와서 멀리 바라다보이는 학교가 증산초교이다

10~15분정도 걸어서 가면 민둥산 들머리중 한곳이다

 

청량리역에서 7시에 출발하는 강릉행 열차를 타고 민둥산역에 내리니 10시40분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등산 시작이다

급경사 표지판을 보고 놀랐나 사진이 흔들~흔들~ㅋ

 

 

 

 

 15분쯤 오르다 내려다보니 우리가 지나 온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정상까지 30분거리라는 표지판을 보고 10분쯤 오르니 요런길이~하지만~

그 후로 정상까지가 넘 힘들다~우리는 1시간이나 걸렸다~

 

 

전망대 에서~

 

 

와~드디어 사진에서 보던 그모습이 눈앞에 보인다~

 

 

 

 

 

 

 

 

 

 

발구덕쪽 하산길~

 

 

 

민둥산 정상에는 그늘이 없다~그래서 그냥 아래 요기서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었다~

 

 

 

 

 

 

이런 가격으로 이런 먹거리를 팔고있는데 항상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산은 급경사 쪽으로~

 

 

 

 

 

하산길 마지막 전망대 에서~

 

  

 

 

어느덧 해는지고 우리는 5시8분차를 타기위해 열심히 걷는다~

 

 

오늘 민둥산 산행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