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곳/충청도

소백산 에서~~

행복한 여행자# 2011. 6. 21. 10:30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안동행 첫기차[06:00]를 타고 단양역에 내리니 오전8시20분

택시를 타고 어의곡 입구에 내려 소백산 비로봉을 향해 오른다

오전 9시8분 출발~~

출발은 항상 일등이다~~ㅋㅋ

 

 

 

이곳까지  30분~~

 

 

  

 

12시16분

  지나는 이들이 층층나무꽃에 관심을 보인다

우리의 고마리님 열심히 설명중~~

 

  

 

 1시15분~ 출발한지 4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소백산의 푸른 하늘과 초원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에서 비로봉 까지는 400m

 

 

 

이곳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우리를 무척이나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국망봉 방향으로 멋진 풍경이 우리를 사로잡고~

 

 

 

 

위로는 비로봉 정상이 눈앞에 가까이 보이고~~

 

 

 

능선을 걷고있는 사람들이 부러울 뿐이다~~

 

 

 

 

와~~드디어 오후 2시12분~~5시간만에 비로봉에 도착하다~~

 

 

이곳 비로봉 정상~~그리고 한쪽으로 기울어진 의자에 앉아

대강 점심을 먹고~[마도 누가시킨 일이라면 무척이나 초라한 느낌이었을거다]~ㅋㅋ

단양 천둥방향으로 하산을 서두른다~~

2시40분 출발~

 

 

 

 

 

 

 

 

 

 

 

위에 고목사이로 이렇게 풀들이 자라고 있었다~~

 

 

 

 

 

 

 

오후5시58분~이제 다리안 관광단지 버스정류장을 향해 열심히 걷는다~

 

 

 

 

하루종일 잘 참아주었던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다~~

카메라는 이미 가방속으로~~

디카로 멀리서 잡아본 다리아래 계곡~~

 

 

 

 

다리안 관광단지 버스정류장에서 단양으로 나오는 6시50분 버스를타고

단양에 내려 단양역을 지나는 버스안에서 잡아본 풍경~~

오후 7시 20분~~여기서 소백산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