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곳/경상도
하회마을~~
행복한 여행자#
2010. 8. 16. 23:06
오후에 비소식이 있었지만 여행은 진행되었다
가는길에 비는 오락가락 했지만 심하게 내리지는 않아 다행이었다
오랜만에 다시찾은 화해마을은 사람들로 붐비고있었다
전에는 차가 화해마을 입구까지 들어갔는데 오랜만이라 전과다른 모습니다
차를 탈 박물관쪽 주차장에 두고 입장료를 구입해서
다시500원을 내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마을입구까지 가는 시스템이다
그런방법으로 진행하니 30여분은 낭비하게된다~
이번 여행에 꼭 부용대를 오르고 싶었지만 전날에도 비가많이내렸고
이날도 비가내렸기 때문에 나룻배 운행이 되지않는다고 한다
아쉬움을 남긴채 멀리서 부용대쪽을 바라만본다~
이날 주어진 시간이 너무짧아서 부지런히 마을을 돌아본다~
전에 왔을때 국화차를 마시던 집인데 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어디 여행이라도 떠나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