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소래생태습지공원 산책[24-10-15[화]

갈때~원흥역(3호선)~대곡역(서해선)~부천종합운동장역(7호선)~부평구청역(인천1호선)~인천터미널역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 버스정류장(37513) 27번버스~한라아파트 하차 걷기 15분

올때~소래포구역(수인분당선,왕십리행)~초지(서해선)~대곡역~원흥역

 

소래생태습지 산책 후 소래포구 생새우 사러 가는길~

 

타일판

정사각형 타일을 정교하게 붙인 결정지역

시대~1980년대 초 이후~현재

특징~갯벌의 흡착력을 이용하여 정사각형의 타일을 염판(개흙) 위에 올려 놓은 상태입니다

타일판은 옹패판에 비해 표면이 매끄러워 소금채취 작업이 더 용이하며

검은색 타일은 태양열 흡수량이 빠르고 많아

염도를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옹패판

항아리 등 옹기 깨진 것으로 만든 결정지역

시대~1955~1980년 초

특징~타일판이 널리 이용되기 전에 항아리등 옹기 깨진 것으로 바닥을 만들어

깨끗이 소금과 소금 모으기 편리함을 위하여 결정지역 바닥에 깔아 사용하였습니다

 

토판

시대~1955년 이전 염전

특징~옛날 소금판(결정지역)은 현재와 같은  타일이 깔려 있지 않아 

소금에 갯벌이 섞여 검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채취된  소금을 토판염(鹽) 이라고 하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여 고가에 매매되고 있으며 토판소금을  생산하는 곳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