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서정리역 버스정류장 9번(09:15) 내리정류장 하차
원균장군묘~옥관자정~통복천~동부공원~대동법시행기념비~안성천교
스탬프 : 옥관자정 옆,대동법시행기념비 앞
10코스 완주후 안성천교 앞 정류장 130번을 이용할 수 있다
평택역에서 집으로 출발~
바른 정치의 이상이 담긴 대동법의 길
소사원길은 칠원을 거쳐 경기도의 남쪽끝까지 이어집니다
새마을 운동 모범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던 칠원에서는 물맛이 훌륭하다하여
인조임금이 벼슬을 내렸다는 옥관자정을 볼 수 있습니다
평택의 자랑인 배꽃이 만발하는 들판을 지나면
대동법시행기념비(김육대동균역만세불망비(金堉大同均役萬世不忘碑)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동법 시행기념비에서 옛 소사원 자리와 미륵불을 지나면 소사벌을 거쳐
경기도와 충청도의 경계인 안성천교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갔는데 직진을 해야 되는 거 같다
여기는 길 이 아니였다
물맛이 훌륭하다하여 인조임금이 벼슬을 내렸다는 옥관자정
첫번째 스탬프 찍는 곳
드디어 통복천 으로
미스트롯2 진 양지은양 팬들이 꾸며놓았나보다
이 돌다리를 건너지 말았어야 했다
어렵게 대동법시행기념비에 도착했다
두번째 스탬프 찍는곳
이제 죽~~~~~~~~~~~걸어서 마지막 지점으로
서울 남태령에서 시작해서 평택 안성천교 까지
삼남길 제1길~제10길 총100km[98.5] 삼남길 제10길 까지 완주했다
오늘 날씨는 바람도 심하고 꽃샘 추위가 심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