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을걷다/경기옛길[삼남길]

경기옛길)삼남길(제10길,소사원길)15.6km[24-03-08[금]

대중교통~서정리역 버스정류장 9번(09:15) 내리정류장 하차

원균장군묘~옥관자정~통복천~동부공원~대동법시행기념비~안성천교

스탬프 : 옥관자정 옆,대동법시행기념비 앞

10코스 완주후 안성천교 앞 정류장 130번을 이용할 수 있다

 평택역에서 집으로 출발~

바른 정치의 이상이 담긴 대동법의 길

 

소사원길은 칠원을 거쳐 경기도의 남쪽끝까지 이어집니다

새마을 운동 모범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던 칠원에서는 물맛이 훌륭하다하여

인조임금이 벼슬을 내렸다는 옥관자정을 볼 수 있습니다

평택의 자랑인 배꽃이 만발하는 들판을 지나면

대동법시행기념비(김육대동균역만세불망비(金堉大同均役萬世不忘碑)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동법 시행기념비에서 옛 소사원 자리와 미륵불을 지나면 소사벌을 거쳐

경기도와 충청도의 경계인 안성천교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갔는데 직진을 해야 되는 거 같다

여기는 길 이 아니였다

물맛이 훌륭하다하여 인조임금이 벼슬을 내렸다는 옥관자정

첫번째 스탬프 찍는 곳

드디어 통복천 으로 

 미스트롯2 진 양지은양 팬들이 꾸며놓았나보다

이 돌다리를  건너지 말았어야 했다

어렵게 대동법시행기념비에 도착했다

두번째 스탬프 찍는곳

이제 죽~~~~~~~~~~~걸어서 마지막 지점으로

서울 남태령에서 시작해서 평택 안성천교 까지 

삼남길 제1길~제10길 총100km[98.5]  삼남길 제10길 까지 완주했다

오늘 날씨는 바람도 심하고 꽃샘 추위가 심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