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과의 모임날~강촌 레일바이크 타러 GoGo
용산역(경의선)~상봉역(경춘선)~김유정역
김유정역에서 출발하는 레일바이크타고 강촌까지
김유정역에서 11시출발하는 레일바이크타고 중간기점[낭구마을]까지
낭구마을에서 셔틀버스타고 (구) 강촌역까지
강촌역 근처에서 춘천닭갈비와 녹두전 막국수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배불리 먹고 찾집 찾아 차마시며 수다
레일바이크 2인승 40.000원 4인승 56.000원
이곳이 낭구마을~ 이곳에서 잠시 휴식하며 간식도(핫도그,커피등) 먹고 화장실도 이용
마지막 팀이 도착하면 어느새 셔틀버스가 와 있다
레일바이크도 좋았지만 이곳에서 셔틀버스 타고 달리는 기분 ~짱
노래비 앞에서 강촌에 살고싶다~노래 배우는중~ㅋㅋ
이제 이곳(구) 강촌역에서 걸어서 (구) 백양리역까지 걷기
걷는 길이 조용하고 너무 좋았다
걷는동안 만난 팀은 두 팀 우리끼리 목청껏 강촌에 살고 싶다를 부르며
구 백양리역에 도착
이곳에서 나머지 간식먹고 수다
10분정도 걸어서 이곳 백양리역에서 서울로
이후로도 행복한 시간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