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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와 개구리 하루살이와 매미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 때가 되자 매미는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또 놀자 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얘 매미야 내일이 뭐니 하고 물었습니다 매미는 내일이란 캄캄한 밤을 지나면 다시 오늘 같이 밝은 날이 오는데 그것이 바로 내일이라고 일러주었으나 하루살이는 이해할 수 가 없었습니다 매미와 개구리가 놀았습니다. 개구리는 매미에게 얘 그만 놀자,날씨가 추워지니 내년에나 만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매미는 내년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개구리가 아무리 내년을 설명해도 매미는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눈이 오고,얼음이 얼고,다시 봄이 온다고 말했으나 매미는 통 알아 듣지를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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