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김수환 추기경님 글 중~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기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사진이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식의 손과 부모의 손 (0) | 2020.04.28 |
---|---|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자 (0) | 2019.12.15 |
어느 날의 커피 (0) | 2019.11.06 |
우리가 외롭고 답답한 까닭은 (0) | 2019.08.30 |
올바른 마음의 길 (0) | 2019.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