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관촉사

일상탈출과 함께한 대둔산 눈꽃산행~

일단은 하늘이 예쁘다 눈꽃산행인데 눈은 없다 사람들은 많다

10:45 주차장도착 11시에 케이블카탑승~

 어쩌다 줄이 중간이라 케이블카 가운데 꼭끼어 오르내리는중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ㅠㅠ

승강장에 내리니 쌍화차 냄새가 유혹하지만 통과~향과는 다른맛~

나무에 눈은없지만 바닥에 눈이 아이젠을 하기도 안하기도 어중간한 길~

12시에 정상에 도착

모이는 시간에 맞춰야하기때문에 오늘은 여기까지만~

 

철계단길이 오늘은 통행금지다~

짜릿한 느낌의 이 계단을 올랐어야 하는데~

 

1970년대 중반에 이 철다리 위에서에서 카메라를 떨어트린 적이 있다~

그시절에는 사진관에서 빌려주는 카메라에 필름을 넣고 사진을 찍어 현상하던 시절이다

아마 기억으로는 3만원을 물어준것으로 기억된다 ~ㅠㅠ

 

 14:30 관촉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