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비가내려 숨은벽을 오르다 되돌아와 둘레길만 걷고와서
아쉬움에 오늘 다시 숨은벽으로 ~
날씨가 그리좋은편은 아니었지만 오후에 비가온다기에 부지런히 다녀왔다
그런데 지난주 내린 비 때문에 숨은벽에 화려한 단풍들은 다 떨어져 초겨울 느낌이다
완전 가파른길~
산장능선 넘어로 오봉이 보인다
해골바위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
오랜만에 왔더니 돌계단도 잘 정비되어있고 이렇게 계단이 만들어져 있다
고개를 넘으면 제일먼저 눈에들어오는 풍경이다
백운대
다른방향에서 본 백운대
인수봉에 오르는사람들
다른방향에서 본 인수봉
오락가락하던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한다
숨은벽에서 도선사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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