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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곳/서울~경기

청계산

거의 일년만에 다시 찾아간 청계산의 모습은 완연한 봄이었다

오늘은 작년 어느날 하산길에 찜 해 두었던 어둔골이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가파른 계단으로 이어진 길이다

계단으로 오르다 보니 건너편 계곡으로 길이보이고 산객들이 보인다 그래서 다시내려와 오늘은 그 계곡길로~

오르는 도중 길이 실종됐다~그래도 방향을 잡아 무작정 오르니 길이 보인다

깔딱고개를 지나 이수봉이 얼마남지 않았다 모로 가도 이수봉만 가면되는~ㅋ

 

 

 

계곡에 물이 시원하게 흐른다~

 

 

 

피나물도 한창이다~

 

 

 

 

여기서 이수봉 쪽으로~

 

 

오늘도 이수봉은 인기 만점이다~

 

 

 

이렇게 험한길도 통과하고~

 

 

 

 

잠시 국사봉에 머물다 하오고개 방향으로~

 

 

 

 

 

이 길로 끝까지 가기로 했지만 가도가도 끝이보이지 않는길~오늘은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