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령&대덕산&검룡소

여행편지와 함께한 두문동재~ 분주령~대덕산~검룡소 트레킹

마지막 휴가를 떠나는 차들로인해 고속도르는 정체중~

고속도로와 국도를 넘나들며 1시간30분이나 늦은 시간에 우리의 목적지인 백두대간두문동재 에 도착했다

늦은만큼의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한시간을 더 머물러 여유로운 트레킹을 할수 있었다

여름에 몇번본 분주령의 모습보다 처음 오를 대덕산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컷나보다

야생화 천국이라고 했던가~ㅋㅋ 야생화가 많긴 많았지~

무더위에 점심도 먹는둥~마는둥 하고~

조금 오르니 대덕산 정상이다~생각보다 정상은 그리 넓지는 않아도 사방이 확~트여 시원한 느낌이다

정상을 지나면  바로 내리막 길이다~

 

12시40분 첫번째 인증샷을 시작으로 부지런히 분주령을 향해 걷는다

 

 

조금 오르면 분주령과 금대봉으로 가는 갈림길이다~오늘은 절대로 금대봉으로 가지말라 했다~

가지말라면 가지말아야지~ㅋ

 

 

 

 

 

 

 

 

 

 

 

 두문둥재입구에서 2시간40분만에 오른 대덕산 정상~

 

 

 

 

 

오후4시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