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길 닿는곳/충청도

아라메길~[개심사 에서~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까지]

 

 

 

 

 

 

 

 

 

 

 

 

마애여래삼존상

인바위~전설에는 상왕[像王]이 도장을 가운데 감추었다고 한다

본읍 성주 모씨가 그 말을 듣고 이를 취하려고

석공을 불러 큰 정으로 개뜨리려 하였을 때 갑자기 운무가 모여 들더니

천둥과 함께 소낙비가 내려 모든 산천이 진동하였으며 지척을 분간치 못했다

성주는 크게 놀라 두려워하며 귀신이 보호함을 알겠다고 즉시 중지했다고 한다

쥐바위~강당골은 쥐형국으로 하천을 건널 수 있게 다리를 놓음으로

건너편에 있던 고양이가 쉽게 개울을 건너 쥐가 잡아먹히어

불교의 성지로 찬란했던 100여개의 사찰들이 모두 쇠하여 없어졌다고 한다

 

 

'발길 닿는곳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암리민속마을  (0) 2013.12.21
산막이길~진천농다리~진천종박물관 13-07-06  (0) 2013.07.06
개심사~  (0) 2012.05.05
서산에서~  (0) 2012.04.20
고리산~[옥천]  (0) 201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