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는 내리고~~외출할 계획도 없이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중~~
띠리리~~
여행지기 님의 러브콜 메시지가 도착했다
생각할것 없이 콜에 응한다
그래서 여의도 샛강역에서~~만나
짐작으로 찾아간 샛강~~
비는 꾸준히내리지만~~그래도 즐거운 사진여행이 시작되었다~~
가운데 물방울 떨어지기 기다리다 팔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다~~
10분쯤 버티다 아쉽지만 결국 포기했다
다음엔 꼭 성공해야지~~ㅎㅎ
답사를 마치고 철수하려는데~~저 멀리 대단한 장비를 든 진사님들이 보인다
아마도 물안개를 담으려는듯~~
그래서 나는 진시님들을 찰칵~~
다리밑 교각~~따라해봤지만~~ 역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