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소금강걷기~~만항재

여행편지와 정선 소금강 걷기 여행에 다녀왔다

들머리 한치마을 트레킹 시작 ~~ 

장마철이라 약간 덥고 습한 날씨 였지만 간간히 바람도 불어오고 숲이 우거져 시원했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않아 길은 오솔길로 이어져 있었고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지고~~

비가많이 내린탓에 그야말로 산넘고 물건너 숲길을 걸었다

열심히 걷다보니 어느새 민둥산 입구 시연님 의 말~~절대 민둥산 쪽으론 가지말라 했다~~

그래서 가지 않았다~~ㅎㅎ

 

 

 드디어 트레킹 시작~~

 

 

 

요런 오솔길이 주~~욱 이어지고~~ 

 

 

 

 

 

 

 

 

 꼬마도 엄마 아빠랑 ~~

 

 

 예쁜 꽃도 만나고~~ 

 

 

 나무가 아래로 뱀처럼 늘어져있다~~

 

 

 

그늘 사이로 햇살이~~나름멋지다 생각했지만 인물이 넘 작네~~ ㅠㅠ

 

 

아래로 내려다보니  이런 멋진 풍경도 보이고~~ 

 

 

 

 또 다시 오솔길~~

 

 

 

 

앗~~쓰러진 나무가 앞길을 막다니~~나무를 뚫고 앞으로~

 

 

 

 어느새 민둥산 입구~~

 

 

 와~~ 이제부터는 내리막길~~

 

 

 

 

약수~~몸에 좋다지만 으~~으 난~~싫어~~

 

 

 

발을 담그고 있기엔 물이 너무 차가웠다~~

 

 

이제 마지막여행지인 만항재에 도착했다

꽃밭을 둘러보고 오늘 여행을 마무리한다~~